이시형 - 쉬어도 피곤하다면 감상문

<이시형 - 쉬어도 피곤하다면>

  이시형 교수님의 ‘쉬어도 피곤하다면’이라는 동영상을 봤습니다. 우리가 연초에 다뤘던 <세로토닌하라>의 연장판이라 할 수 있지요. ^^
교수님께서는 ‘세로토닌’의 기능이 부족하니까 뇌가 피로하다고 합니다. 

  ‘피로하다’는 느낌은 몸이 피곤하다기보다는 뇌가 피로하다고 진단하셨습니다. 일단 뇌의 피로를 풀 수 있는 제 개인적인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1) 생각을 덜 하기, 거의 안 하기 -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조금은 단순하게 사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2) 즐거운 취미 활동을 하기
3) 간단한 활동 하기(청소하기, 걷기, 창문 열기) - 이시형 교수님이 추천하는 방법

면역의 30%는 간뇌 시상하부에 있다고 합니다. 뇌가 건강해야 판단을 잘 하고 면역력도 생깁니다. 

여러분은 어떤 방법으로 피로를 푸시나요?

그 이야기를 채팅 때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괴테의 시를 소개하겠습니다.

-세상 사는 법-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세상을 아름답게 살고 싶으면 
지나간 일에 구애받지 말고,
쉽게 화를 내지 말 것.
언제나 지금을 즐길 것이며,
특히 남을 미워하지 말고,
앞날은 하느님께 맡길 것.

 

https://youtu.be/aLZFQIb7fp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