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안 튀랑 - "그는 모든 스포츠 스타에게 존경받아 마땅한 인물이다"
데니스 베르캄프 - "그보다 더 뛰어난 레프트백이 있었던가? 그를 돌파하기란 매우 어렵고, 공격수 만큼 뛰어난 돌파능력까지 갖추고 있다.
나역시 말디니의 뛰어난 능력에 감탄한 적이 한 두번이 아니다. 비록 그가 지금은 노장 대열에 들어섰지만 실력은 여전히 변함없이 보인다."
지안니 리베라 - "브라질이 펠레를 잃어야 했던 것처럼 우리도 말디니를 잃어야 한다"
프란체스코 토티 - "말디니는 축구역사상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다."
前밀란 팀동료스테파노 나바 - "그는 클럽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중 한 명으로 남을것이다. 바레시보다도 더 말이다."
前이탈리아 주장 주세페 시뇨리 - "그는 경이로운 선수다. 발롱도르를 수상할 만한 가치가 있는 선수다. 내가 줄 수만 있다면 그에게 주고싶다."
"밀라니는 위대한 선수다. 다음주에 이탈리아 축구가 진정한 레전드를 잃는다는건 정말 불행한 일이다."
농구선수 Dan Peterson - "파올로는 넘버 원입니다. 하지만 그가 농구선수가 아닌게 억울하네요. 최고의 슈팅가드가 되었을텐데 말이죠. 파올로는 네가지의 것을 지니고 있습니다. 테크닉, 두뇌, 하트, 특성이죠.
성인군자 마씨모 모라티 - "지금도 모두가 그에게 발롱도르를 주고싶어 합니다. 그는 좋은 느낌의 심플하며, 스타일한 사람이죠.
훌륭한 인간이며, 제가 본 밀라니스타들과는 다르기에 제게 있어서는 기묘하답니다"
자케로니 - "말디니는 항상 내편에서 서서 나를 변호해줬다. 파올로의 지지가 있었기에 베를루스코니 회장의 비난에도 불구하고
감독직을 3년이나 더 유지할 수 있었다. 그는 팀의 주장이였고, 모든 밀란 팬들의 영웅이였다."
크리스티안 비에리 - "파올로는 정말로 재능 있는 위대한 선수이다. 그는 100만명 중 1인의 존재이다."
라이언 긱스 - 가장 힘들었던 대전 상대는? 이라는 질문에
"국제경기에서는 파올로 말디니입니다. 대표 시합에서 몇번이나 대전할 기회가 있었지만, 그는 훌륭한 수비수입니다."
알레산드로 네스타 - "내가 생각하는 골든볼 수상자는 말디니와 네드베드, 그리고 토티다.
이들은 지난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쳐보였으며, 각각의 선수들에게 모두 골든볼을 수상해도 반론의 여지가 없는 인물들이다.
그러나 굳이 한 선수를 택하라면, 지난 시즌의 활약과 경력을 고려해 말디니를 택하겠다" (언제지?)
알레산드로 네스타 - "나에게 있어 파올로는 본받아야만 하는 존재입니다"
안드레이 셰브첸코 - "우리팀이 이스탄불에서 패하지 않았다면 파올로가 골든볼의 주인공이 됐을 것이다."
06월드컵 당시 이탈리아가 호주를 이기고 어느 광분한 중국 해설자(...............) -
"위대한 이탈리아! 위대한 수비수! 말디니, 생일 축하합니다. 이탈리아 만세! (.......흠)
카를로 안첼로티 - "아마도 그의 신체적인 조건을 고려해볼 때 그가 40살이 될 때까지도 선수 생활을 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그는 세계 축구의 아이콘이며, 그의 위대한 선수경력을 통틀어 이처럼 많은 것들을 이루어낼 자격이 있는 선수입니다.
말디니는 단지 이러한 결과로만 기억되는게 아니라 경기에 임하는 자세, 그리고 경기장을 떠나 있을 때의 모습으로 기억될겁니다.
그는 언제나 완벽한 프로 선수의 본보기가 되었으니까요."
히카르도 카카 - "조금 전, 저는 "밀란의 심볼"이 되고 싶다고 했죠, 두 말할 필요도 없이 지금의 심볼은 파올로지요.
저는 2년하고도 그보다 조금 더 긴 기간동안 밀란에서 100시합 출장을 달성했는데, 그 시합은 정확히 파올로의 밀란에서의
800번째 시합이였어요. 그는 모든 축구선수의 표본이 되는 존재예요. 800경기라고 하면 제 시합 수의 8배가 되죠.
대단하네요. 그의 기록을 따라잡으려면 부상이 없는 축구인생을 계속 보낸다고 가정해도 앞으로 14~15년은 걸리겠네요.
어떻게 하면 이런 기록을 달성할 수 있는건지.... 정말로 터무니 없는 기록이예요."
다비드 트레제게 - "말디니는 20년 이상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나는 그에게 정중히 모자를 벗으며 '정말 잘했다'
라고 밖에 할말이 없다."
가브리엘 에인세 -에인세가 자신의 팀을 만들어 왼쪽 수비수로 말디니를 뽑을때..
"글쎄요.. 이 자리에 저를 넣는 건 올지 않은 것 같아요.
저도 이 수비수들과 뛰고 싶긴 하지만요. 이 수비진을 오나결지을 만한 사람은 하나밖에 떠오르지 않는 군요.
파올로 말디니가 되어야 할거예요. 내가 매니저라면 내 팀의 말디니 같은 선수를 사랑할 거예요.
그는 커리어 내내 최정상에서 플레이 했죠."
파비오 칸나바로 - 자신을 마라도나에 비교하자 - "마라도나는 커녕 말디니와 비교해도 까마득하다"
마시모 암브로시니 - "축구 역사상 최고의 수비수라고 생각합니다. 그는 밀란의 위대한 힘이며, 모범이 되는 선수입니다
그와 같은 선수는, 이제 두번다시 나타나지 않을것입니다."
파올로 말디니 - 2003년 3월 축구 전문잡지 포포투와의 인터뷰에서 '수년 동안 경기를 뛰면서 어떻게 계속 최고의 수비력을 유지하는가' 라는 질문에
"경기에 대한 열정"이라고 대답했다.
파올로 말디니 - "대전 상대는 적이 아니다. 같은 그라운드 위에서 싸우는 동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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