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칠 #다키스트아워 #덩케르크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 다키스트 아워 감상문 영화를 보면서 윈스턴 처칠에게 감정이입을 했습니다. 영국의 총리가 얼마나 어려운 자리인가! 게다가 영국은 군주국이기 때문에 왕의 눈치도 봐야했습니다. 유럽 대륙은 대부분 나치의 손아귀에 들어가있었습니다. 영국군 대부분은 덩케르크라는 항구에 갇혀 포위되어 있었습니다. 과연 이런 절망적인 상황에서 무엇을 할 수 있었을까요? 1) 또한 처칠이 가장 힘들었던 장면은 칼레의 주둔군을 대피시키지 않고 독일군과 맞서게 하다 전멸하게 만든 것입니다. 4천명이 희생되었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순간이 아닐 수 없습니다. 게다가 레이튼 비서의 오빠도 전사했습니다. 이 때 처칠은 괴로워합니다. 30만을 살리기 위해 4천명을 희생시킨다? 어느 정도는 어쩔 수 없지만 참 괴롭고 힘든 결정이었던 것 같습니다. 우리도 매사가 다 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