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베스 #러셀커크 #그룬트비 #스위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맥베스를 읽고 맥베스의 줄거리보다 느낌을 말하는 것으로 이번 독후감을 써보겠습니다. 맥베스는 권력욕에 취해서 왕을 죽이고 자신의 충직한 부하인 밴쿠오 장군과 많은 사람들을 도륙합니다. 맥베스 부인은 이를 부추깁니다. 이것이 맥베스의 간략한 줄거리입니다. 참 ‘인간의 권력욕과 탐욕이 무섭구나...’ 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현재의 정치판도 마찬가지입니다. 여야와 보수/진보를 막론하고 완전히 개판으로 가고 있습니다. 저는 이 말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러셀 커크라는 미국의 정치철학자의 에서 나온 말입니다. “권력에는 위험한 요소가 가득하다. 따라서 바람직한 국가에서 권력은 견제되고 균형을 이루며 건전한 헌정 체제와 관습으로 제한된다. 권력의 중앙 집중화는 대개 사회적 퇴락의 징후다.” 러셀 커크가 말했듯이 권력에는 위험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