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읽는술의세계사 #술 #주류 썸네일형 리스트형 처음 읽는 술의 세계사 감상문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는 술을 안 마십니다. 그래서 이번 주제는 제게 낯설었습니다. 그래서 술의 종류와 역사를 자세히는 잘 모릅니다. 그리고 제 건강상 알코올을 마시는 것도 좋지 않구요. 이번 발제문도 책의 내용을 자세히 담기보다는 저의 솔직한 감상문을 써보도록 해보겠습니다. 술은 인생의 피로를 풀고, 긴장을 완화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동서양과 남반구, 북반구 할 것 없이 사람들은 술을 즐깁니다. 농경 지대에선 보리나 쌀을 발효시키기도 하고, 몽골이나 중앙아시아 같은 고산 지대에서도 말젖을 발효시켜 술을 만들어냅니다. 제가 인상깊게 본 나라는 미국인데, 술과 여러 물품에 식민지세를 많이 부과하니까 반란이 일어나 미국이 독립하게 되었습니다. 또 미국 최초의 반란은 1794년 펜실베이니아 주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