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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경영학 독서 감상문

힐링다큐 나무야 나무야 아이유편 감상문

<힐링다큐 나무야 나무야 감상문>

 

아이유가 ‘숲에서는 느리게 살아도 된다’고 하니까 왠지 공감이 갑니다. 우리는 너무 빠르게 삽니다. 느리게 사는 여유의 템포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저도 오늘 이렇게 느리게 사니까 행복합니다.
자유롭게 방목되는 말들을 보니 괜스레 마음이 자유로워집니다. 저 말들처럼 건강한 근육으로 뛰놀면 재밌게 사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같이 보시던 우리 아버지께서 거름 두엄에 반딧불이가 많다고 합니다. 지금도 산 깊숙한 곳에는 여름에 반딧불이가 많다고 합니다.

숲은 사계절 다 좋지만, 여름에 비 올 때 가야 제 맛인거 같습니다. ^^ 피톤치드가 많이 나오지요.

자연은 아무 말이 없다는데 동양고전 <노자(老子)>가 생각납니다.

 

道可道 非常道 名可名 非常名 (도를 도라고 하면 도가 아니고 이름을 이름붙이면 이름이 아니다.)

人法地 地法天 天法道 道法自然(사람은 땅을 본받고 땅은 하늘을 본받고 하늘은 도를 본받고 도는 자연을 본받는다.)

 

자연 속에서 우리는 치유되고 힐링되고 새로운 힘을 얻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도 도심의 중심보다는 외곽지에 집을 얻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숲은 마음의 평화를 줍니다. 숲과 자연을 좋아하는 사람치고 심성이 곱지 못한 사람은 거의 없는 듯 합니다.(개인적 경험)

이 다큐를 보면서 여러분의 지친 몸과 마음이 치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함께 봐줘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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