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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경영학 독서 감상문

처음 읽는 술의 세계사 감상문

<6.20 처음 읽는 술의 세계사 감상문>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는 술을 안 마십니다. 그래서 이번 주제는 제게 낯설었습니다.

그래서 술의 종류와 역사를 자세히는 잘 모릅니다. 그리고 제 건강상 알코올을 마시는 것도 좋지 않구요.

이번 발제문도 책의 내용을 자세히 담기보다는 저의 솔직한 감상문을 써보도록 해보겠습니다.

술은 인생의 피로를 풀고, 긴장을 완화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동서양과 남반구, 북반구 할 것 없이 사람들은 술을 즐깁니다.

농경 지대에선 보리나 쌀을 발효시키기도 하고, 몽골이나 중앙아시아 같은 고산 지대에서도 말젖을 발효시켜 술을 만들어냅니다.

  제가 인상깊게 본 나라는 미국인데, 술과 여러 물품에 식민지세를 많이 부과하니까 반란이 일어나 미국이 독립하게 되었습니다. 또 미국 최초의 반란은 1794년 펜실베이니아 주에서 위스키에 세금을 물리니까 반란이 일어나게 되었는데, 그뒤로 위스키에 대한 세금이 철회되었다고 합니다.
또 1920년에 미국에서 ‘금주법’을 만들었지만, 사람들은 오히려 뒷골목에서 술을 즐기기 바빴다고 합니다. 그리고 ‘금주법’ 때문에 마피아들이 번성하였다고 합니다. 술을 금지하면 금지할수록 역효과가 많이 난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라 할 수 있겠습니다.

  과도한 음주와 담배는 건강을 해친다고 합니다. 사실 저는 몸이 안 좋아서 술을 못 합니다. 대신에 적당한 음주는 하루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고 긴장 완화를 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제가 할 말은 여기까지입니다. 토론 때 술에 대해서 재밌는 이야기가 더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